[프라임경제] 인피니티(대표 켄지 나이토)는 세계적인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의 공식 후원을 기념해, 오는 12월20일까지 ‘빌리 스쿨(Billy School)’ 비공개 오디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빌리 스쿨’은 세계적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의 주인공인 ‘빌리’들을 발굴 및 육성하기 위한 트레이닝 스쿨이다. 국내 최정상 강사진들이 발레, 탭댄스, 연기, 보컬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통해 참가자들을 직접 교육하는 곳.
이미 영국, 미국, 호주 등에서도 진행된 바 있으며, 지난 2월 한국에서 진행된 1차 ‘빌리 스쿨’에만 300명 이상의 지원자가 몰렸다.
참가신청은 12월20일까지 인피니티 홈페이지(www.infiniti.co.kr)를 통해 진행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본인 소유의 인피니티 차량과 자녀가 함께 나온 사진을 찍어 응모하면 된다.
지원대상은 8~12세로, 추첨을 통해 춤과 노래에 재능이 있는 총 25명을 선정하게 된다. 선정된 고객 자녀에게는 겨울방학 기간 중 4주 간 ‘빌리 스쿨’의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이자 오디션이 진행되는데, 이 기간 동안 두각을 나타내는 어린이는 ‘제 2대 빌리’로 선정돼 무대에 서게 된다.
인피니티 브랜드 세일즈 및 마케팅 총괄 손창규 디렉터는 “색다른 꿈을 이루기 위한 열정과 노력이 바로 인피니티가 제시하는 ‘모던 럭셔리’의 의미다”며 “예술에 꿈을 가진 아이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자신의 능력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