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기아자동차는 15일 압구정 국내영업본부에서 포르테 GDI 출고 고객 30명으로 구성된 ‘포르테 GDI 광저우 응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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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테 GDI 광저우 응원단’은 포르테 세단·쿱·해치백 10월 출고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됐다.
응원단은 17일부터 20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광저우를 방문, 18일에 예정된 한국 야구 경기와 박태환 선수가 출전하는 수영 경기를 참관할 예정이다.
특히, 응원단은 30명 전원이 기아차의 기업PR 슬로건인 ‘도전은 계속된다(Keep Challenging)’ 티셔츠를 착용하고 응원전을 펼칠 계획이다. 또, 기아차는 대한민국 응원 메시지가 적힌 대형 현수막과 태극기, 막대풍선 등 각종 응원도구를 현지한인들에게 배포해 함께하는 응원전도 마련한다.
한편, 기아차는 이번 응원단의 광저우 현지 활약상을 포르테 SNS사이트 (fortesns.kia.co.kr)를 통해 널리 알리고, 실시간 SNS응원도 펼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