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요즘 추석선물 실어 나르는 차량들로 시내교통이 혼잡할 정돕니다.
택배를 이용해서
추석선물을 보내는 소비자가 많기 때문인데요, 그러나 잘못 이용하면 오히려 큰 낭패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어떤 점에 주의해야 하는지,
박성욱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택배는 경제적이고 편리해서 도시는 물론 농어촌지역에서도 소비자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명절에는 물동량이 집중되면서
파손, 분실, 운송지연 등 예기치 않은 피해를 입을 우려가 높습니다.
한국소비자보호원의 택배 피해유형 분석에서도 파손, 훼손 및 분실피해가
대부분으로 나타났는데, 택배를 맡길 때 파손피해를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충격흡수가 가능한 골판지 소재 박스를 적절한 크기로 사용하고, 내용물은
에어캡으로 보강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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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한 택배, 그러나 피해를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올바르게 이용하는 소비자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컨슈머티비뉴~스 박성욱입니다.
기사제공 : 한국소비자방송 http://consumertv.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