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송화면 |
지난 14일 새벽 방송된 ‘2010 광저우 아시아게임 하이라이트’를 진행한 양 아나운서의 원피스가 피부 색상과 너무 흡사해 마치 속옷을 입지 않은 채 재킷만 걸친 듯 보여진 것.
게다가 이날 다소 짧은 기장의 원피스를 입은 양 아나운서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카메라에 잡히면서 누리꾼들의 뜨거운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방송 후 누리꾼들은 “속옷을 안 입었는 줄 알고 깜짝놀랐다” “눈을 의심하고 다시 보니 살색이더라” “의상도 의상이지만 몸매가 정말 아름답다” “아나운서계의 유이다” 등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2008년 MBC에 입사한 양승은 아나운서는 동국대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각종 CF에 출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