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GM대우는 라세티 프리미어 구입 여성고객을 대상으로 ‘라세티 프리미어 드라이빙 온 더 클라우드(Lacetti Premiere Driving on the Cloud)’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2월 중순 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며, 여성 계약자 중 추첨을 통해 ‘지니 킴’이 라세티 프리미어의 크루즈 컨트롤에서 영감을 얻어 직접 제작한 한정판 드라이빙 슈즈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올리브 영’의 전국 7개 매장에서 ‘드라이빙 슈즈’를 판매할 예정이다.
GM대우 마케팅커뮤니케이션담당 이경애 상무는 “편안한 착용감에 스타일까지 살릴 수 있는 드라이빙 슈즈의 컨셉트가 더욱 세련된 디자인과 크루즈 컨트롤의 편의성을 강화한 2011년형 라세티 프리미어 이미지에 정확히 부합한다”며 “라세티 프리미어의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해 제작된 이번 드라이빙 슈즈는 라세티 프리미어의 크루즈 컨트롤 기능과 같은 편안한 느낌을 선사해 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GM대우는 그 동안 △각 차종별 브랜드 매니저와 마케팅 담당 여직원 등이 참여하는 ‘M2W(Marketing to Women)’ 팀 △여직원들로 구성된 ‘여성위원회(Women’s Council)’ 등을 통해 여성 마케팅에 힘써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