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에스티큐브는 인기그룹 소녀시대의 라이선스를 이용한 모바일 게임 ‘소녀시대 틀린그림찾기’가 SKT, LGT에 현재 오픈됐으며 KT는 15일 오픈 예정이라고 밝혔다.
게임은 훗(Hoot)으로 컴백한 소녀시대 멤버들의 사진을 이용해 화보를 감상하는 느낌과 숨겨진 미공개 이미지를 찾아보는 재미, 정해진 시간 내에 틀린 곳을 찾는 긴장감을 즐길 수 있다.
게임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노멀모드’와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한 ‘서바이벌모드’, 최대한 많은 수의 틀린 곳을 찾는 ‘마스터모드’로 구성돼 있으며 틀린그림찾기 게임 중 휴대폰의 특성에 맞는 ‘방해요소’의 등장으로 재미를 배가 시켰다.
또한, 스마트폰용 틀린그림찾기에는 스마트폰에 내장된 센서를 활용한 방해요소가 추가됐으며, 캔 흔들기와 같이 스마트폰의 가속도센서가 이용돼 폰을 일정강도로 흔들어야 방해요소를 제거할 수 있다. 이와 같이 각각 플랫폼에 맞는 미니 게임이 포함돼 있어서 조금은 심심할 수 있는 틀린그림찾기 게임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