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종합식품업체 ㈜아워홈(대표이사:이승우)은 유럽형 프리미엄 카페 브랜드‘카페 클라시코’ 1호점을 16일 서울 신사동 압구정역 인근에서 론칭한다고 15일 밝혔다.
카페 클라시코는 한 매장 안에 두 개의 매장형태인 ‘살롱’과 ‘패티오’로 구성해 프리미엄 고객과 캐주얼 고객을 이원화된 콘셉트로 공략한다.
근대 유럽의 인테리어를 빌려온 살롱은 이용 고객들에게 별도의 출입카드를 제공, 나만의 공간에서 조용한 분위기를 즐긴다는 느낌을 받도록 했다.
또 살롱 내에선 개인 서버들이 직접 실버 식기들에 마련되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비즈니스 회의 공간도 별도로 갖춰 직장인들의 편안한 모임을 추구했다.
아워홈 관계자는“내년 2월 서울 광화문에 2호점을 오픈하는 등 매장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반면 테라스형으로 꾸며진 패티오에선 합리적인 가격의 메뉴들이 테이크아웃 형식으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