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서수길)가 18일부터 나흘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최대의 게임쇼 ‘지스타 2010’ 위메이드관에서 진행될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19일 오후 2시 반과 20일 오후 3시, 이틀에 걸쳐 위메이드관에는 프로게임단 ‘폭스’의 장재호, 박세정, 전태양, 이영한 선수 등 스타 플레이어들이 총 출동해 팬사인회 및 관람객들과의 신작게임 대결을 펼치게 된다.
또한 마지막 날인 21일 오후 2시에는 인기그룹 ‘티아라’가 위메이드관을 찾아 신작 게임들을 체험하고 무대인사와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작년 ‘브라운아이드걸스’의 팬미팅으로 큰 호응을 받았던 것처럼, 올해도 현장 분위기를 한층 북돋울 것으로 기대된다.
2차 비공개테스트에 돌입한 ‘창천2’ 유저간담회도 20일 오후 5시에 진행될 예정으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 접수를 받고 있으며, 행사 기간 동안 야외 전시장에서는 ‘NED(네드)’의 코스튬 플레이를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무대에서는 수시로 퀴즈 타임과 각 게임별 이벤트가 펼쳐지며 신작 게임들의 로고가 담긴 스피커와 목베개, 에코백 등을 기념품으로 증정하고, 노트북 및 컴퓨터 주변기기 등 푸짐한 경품도 추첨을 통해 제공된다.
위메이드 지스타 2010 행사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안내는 위메이드 지스타 2010 공식 홈페이지(http://gstar.wemad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