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우정사업본부(본부장 황중연)는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2일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서울역 광장에서 귀성객을 대상으로 「건전한 추석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2006년도 고객만족도 공공행정부문 8년 연속 1위 달성과 택배서비스 부문에서 우체국택배 4년 연속 1위 달성 등 고객과 함께하는 우정사업의 발전상을 적극 홍보한다.
또 국민에게 사랑받는 우체국의 이미지를 확립하여, 21세기 종합물류기업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미래 지향적인 이미지도 함께 알린다.
이날 캠페인에는 우정사업본부 직원 30여 명이 참여하여 우체국 캐릭터인 우정이ㆍ온정이와 함께 즐거운 귀성길이 되도록 우정이ㆍ온정이 캐릭터 저금통을 귀성객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한편, 우정사업본부는 추석을 맞아 우체국쇼핑을 통하여 제사용품, 농수산물 등 전국 지역특산품 판촉활동을 함께 전개하여 농어촌 지역경제 살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