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서울반도체(대표:이정훈, www.seoulsemicon.com)는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개막식 무대 조명에 서울반도체 Z-Power LED 시리즈가 적용되었다고 밝혔다. 서울반도체의 Z-Power 시리즈 제품을 적용한 골든 씨 프로페셔널 이큅먼트(GOLDEN SEA Professional Equipment Ltd.)사는 광저우 아시안 게임의 무대 조명 공급업체로 채택되었으며, 개막식에서 뛰어난 고품질 조명으로 환상적인 비주얼을 선보였다. 아시안 게임과 같은 대규모 행사에 서울반도체의 LED가 채택된 것은 LED 조명시장에서 가장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는 중국에서 서울반도체의 기술과 실력을 인정 받은 것으로 볼 수 있다.
서울반도체의 Z-Power 시리즈 RGB LED는 뛰어난 조명 품질을 인정받으며 골든 씨 프로페셔널 이큅먼트社에 채택되어, 이번 아시안 게임의 개막식에서 환상적인 비주얼을 선보였다. 또한 이번 무대 조명에 제공된 백색 조명은 빛의 색감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지수인 연색성 80을 달성하며 뛰어난 야간 경관과 편안한 빛을 제공했다.
이번 개막식 무대조명으로 채택된 Z-Power LED 시리즈는 350mA에서 100루멘을 방출하며 산업 최고의 발광효율을 자랑한다. 또한 수은과 같은 독성물질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 적외선 및 자외선의 유해물질 방출이 없으며 CO2 또한 극적으로 감소시킨다. 이와 같은 제품의 친환경적인 특성은 에너지 절약 및 녹색성장을 강조하는 2010 아시안 게임과 완벽하게 어울린다. 또한 Z-Power 시리즈가 적용된 무대 조명은 기존 조명의 130배에 달하는 10만 시간 동안 지속이 가능하기 때문에 유지비를 상당히 절약할 수 있다.
골든 씨 프로페셔널 이큅먼트의 장 콰이 웨이 (Zhang Wei Kai) 사장은 “우리는 가장 뛰어나고 가치 있는 조명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라며, “광저우 아시안 게임은 올해 중국에서 개최된 가장 큰 행사로, 이번 행사에 제품을 공급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 것은 바로 서울반도체의 솔루션이었다고 할 수 있다. 서울반도체의 LED는 뛰어난 기술과 에너지 효율을 자랑하는 친환경적인 제품으로, 서울반도체와의 파트너십은 언제나 만족스러웠고, 앞으로도 더 깊은 관계를 맺길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반도체의 이상민 영업 부사장은 “서울반도체의 Z-Power 제품이 아시안 게임 개막식 무대 조명에 적용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Z-Power 시리즈는 보다 편안한 시청이 가능하도록 일관된 빛을 제공하며, 비주얼 디테일을 향상시킨다. 또한 에너지 효율이 높고, 오랜 지속시간을 자랑하는 친환경적인 제품이기 때문에 다양한 조명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최고의 조명 솔루션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