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지난 12일 오픈한 롯데건설과 한진중공업의 송도캐슬&해모로 모델하우스에 주말 동안 2만1000여명의 인파가 몰렸다.
15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송도국제도시에 1439가구의 대단지를 공급하는 롯데건설과 한진중공업의 송도캐슬&해모로 모델하우스에 주말동안 2만1000여명의 인파를 기록했다.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송도 캐슬&해모로’는 중소형 평형위주의 평형구성과 계약금 5% 분납, 이자후불제 적용등 계약조건이 유리하다. 이 같은 혜택과 더불어 최근 송도지역에 아파트 분양이 없었었다는 점도 송도국제도시의 분양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요소로 지목되고 있다.
특히 85㎡이하의 중소형평형 공급이 적어 대기수요가 많이 존재하고 있으며, 기존아파트 단지의 경우 1300만원대 분양가가 적용됐지만 ‘송도 캐슬&해모로’의 경우 최저 3.3㎡당 1090만원, 평균 3.3㎡당 1250만원으로 기존 아파트 대비 매우 저렴해 실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전반적인 전세가 상승 속에 송도국제도시의 85㎡이하가 공급부족으로 품귀현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송도캐슬&해모로는 전체 공급가구 중 1008가구(70%)가 85㎡이하로 구성돼 있다”며 “그동안 관망했던 실수요자들이 내집마련의 기회로 판단하고 투자자 또한 투자의 적기로 생각하기 때문에 많은 인파가 모델하우스에 몰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송도국제도시내 송도동 8-11번지에 마련돼 있다.
분양문의: 032-859-9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