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지난달 트위터에 직원들이 올린 인증샷으로 한 여성포털 사장의 통근 보너스가 화제가 됐다. 여성 포털 이지데이(www.ezday.co.kr)의 이인경 대표가 전 직원 45명에게 사기진작차원에서 1인당 30만원씩 1350만원 일체의 추동의류 구매 비용을 사장이 직접 자비로 부담하며 선물 해준 것.
뜻밖의 선물에 감동한 한 직원은 스마트폰을 통해 지인들에게 이 소식을 전파했고,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소셜 네트워크사이트(SNS)를 통해 구매한 옷들이 연달아 게재되면서 수많은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직원들을 위한 특별한 보너스에 이어서 여성포털 이지데이(www.ezday.co.kr)에서는 연말을 앞두고 이지데이를 존재할 수 있게 해주는 고객들을 위한 통근 연말 선물을 준비했다.
일명 “행운의 다이아몬드 천 만원의 기적”으로 이번 달 3일부터 12월 2일까지 30일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이지데이(www.ezday.co.kr)사이트 내 숨어있는 다이아몬드 아이콘을 클릭하여 모으는 것으로 이벤트 기간 동안 참여한 사람들이 모두 함께 사이트 내 숨어 있는 천 만개의 다이아몬드를 찾는 공동미션을 수행하는 이벤트다.
모두 함께 찾아낸 다이아몬드가 천 만개를 넘으면 다이아몬드 500개 이상 찾는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매일 30만원씩 행운의 주인공을 선정하고, 가장 많은 다이아몬드를 찾는 고객에게 100만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메인 이벤트 외에도 이벤트 알리기, 게시판에 글쓰기, 설문/비교 응모하기, 운세보기 등 4가지 미션을 완료하면 핸드메이드 컵 받침을 미션완료자 전원에게 증정하며, 30명을 추첨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미니 크리스마스 트리’도 증정한다.
이지데이 기획실 조현경 이사는 “연말을 앞두고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주면서도 감사함을 표시할 수 있는 행사를 찾던 중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 며 “행운의 다이아몬드 천 만원의 기적은 지난달 전 직원을 감동시켰던 당사 대표의 통근 보너스에서 아이템을 얻은 이벤트로 이지데이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재미와 기쁨을 함께 줄 수 있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