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남자들의 외모가 여성의 미모보다 빛을 발하는 요즘, 예쁘고 매력적인 여배우들만 찍는다는 화장품 광고에서 훈남 배우들을 속속 등장하고 있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여성 화장품 모델을 하는 훈남 배우 중 최고 중의 최고를 묻는 설문에서 최고의 화장품 모델로 ‘박유천(믹키유천)’선정됐다.
이지데이(www.ezday.co.kr) 인기코너 TV연예, 설문/비교에서 “여성 화장품 모델로 가장 잘 어울리는 남자 연예인은?”이란 주제로 실시한 설문에서 ‘네이처 리퍼블릭’의 ‘박유천’이 30.4%의 지지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더페이스샵’의 ‘김현중’은 28.5%의 지지를 받아 2위를 차지했으며, ‘더샘’의 ‘이승기’는 18.6%의 지지을 받아 3위를 차지했다.
‘토니모리’의 ‘송중기’는 8.9%, ‘오르비스’예정인 ‘죤박’은 4.8%의 지지를 받아 각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이민호’(에뛰드), ‘장근석’(전, 에뛰드), ‘ 비’(네이처 리퍼블릭) 등 최고의 배우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설문에 참여한 네티즌 ‘김여울’씨는 “볼 때마다 다른 얼굴을 보여 주는 아름다운 청년 박유천입니다.”라며, “어떤 미남보다 더 아름답게 보이는 정말 마성의 청년입니다.”라고 말하며, 1위를 차지한 박유천에게 지지를 나타냈다.
이번 설문은 11월 5일부터 11월 11일까지 7일간 진행됐고, 네티즌 3,676명이 설문에 참여 했으며, 여성(79%/2,889명), 남성(21%/787명)의 참여율을 보였으며, 20대(16%/602명), 30대(35%/1,302명), 40대(29%/1.093명)의 비율을 보이며 30대에서 40대 사이의 여성 네티즌의 참여가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