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카드는 회원 3만여명을 초청해 롯데월드의 모든 시설물을 무료로 이용하는 것은 물론, 인기가수 콘서트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하는 ‘롯데카드 프리 크리스마스(Free Christmas)’ 축제를 12월 17일 개최한다.
올해로 6번째를 맞는 프리 크리스마스 축제는 매년 연말 잠실 롯데월드를 전부 대여해 롯데카드 고객만을 위해 개최하는 행사다.
행사당일 초청된 롯데카드 회원은 롯데월드의 모든 놀이기구 및 시설물을 100%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인기가수 소녀시대, 비스트, FT아일랜드, 애프터스쿨, 시크릿, DJ DOC가 출연하고 개그맨 김병만과 류담이 진행하는 콘서트도 연다.
롯데카드 전속모델인 한효주와 롯데자이언츠의 이대호, 강민호, 홍성흔, 조성환 선수의 팬사인회도 이날 함께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12월 5일까지 무료 ARS(080-707-1500) 및 롯데카드 홈페이지에서 특별입장권 또는 일반입장권 중 선택해 응모하면 된다(중복응모 가능). 특별입장권을 소지하면 무대가 설치된 아이스링크에서 인기가수 콘서트를 관람할 수 있으며, 11월 한 달간 롯데카드를 50만원 이상 사용한 회원이 당첨 대상자가 된다. 전산추첨을 통해 12월 10일 특별입장권과 일반입장권의 당첨자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