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3년째 “지식정보보안인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 행사를 통해 불우이웃돕기를 진행하는 등 수차례 사회적 책임 봉사활동을 진행하여 왔으며, 이번 KISORE 발족을 계기로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회원사와 더불어 봉사활동을 전개 할 것을 결의하였다.
KISORE는 회원사별로 1~2인 지원을 받아 긴급대응팀을 구성하고, 농촌일손돕기, 장마 피해복구, 연말 불우이웃 방문 등 연중 봉사활동을 수시로 운영하며 대민지원 필요사항이 발생 할 경우 대응팀을 현장에 파견하게 된다.
이득춘 지식정보보안산업협회 회장(현 이글루시큐리티 대표이사)은 “국내 많은 협단체들이 있지만 회원사와 더불어 사회적책임을 실현하고자 협회가 주축이 되어 봉사단을 발족한 것은 우리 협회가 최초”라며, “국내외적으로 기업들이 처한 상황이 여유롭지만은 않지만 앞으로 150여 회원사들과 함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하는데 지식정보보안산업인이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KISORE 발족식에 참여한 기업은 나우콤(대표이사 김대연), 닉스테크(대표이사 박동훈), 비전파워(대표이사 이용악), 삼양데이타시스템(대표이사 변수식), 소만사(대표이사 김대환), 소프트포럼(대표이사 김상철), 시큐브(대표이사 홍기융), 시큐아이닷컴(대표이사 안창수), SGA(대표이사 은유진), 안철수연구소(대표이사 김홍선), 어울림정보기술(대표이사 박동혁), 에이쓰리시큐리티(대표이사 한재호), 유넷시스템(대표이사 심종헌), 이글루시큐리티(대표이사 이득춘), 잉카인터넷(대표이사 주영흠), 제이컴정보(대표이사 문재웅), 지니네트웍스(대표이사 이동범), 지란지교소프트(대표이사 오치영), 파수닷컴(대표이사 조규곤), 한국기업보안(대표이사 전귀선) 등 20개 기업 이며 계속적으로 참여기업 접수를 받아 운영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