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김포시도시개발공사가 10일부터 12일까지 Reed MIDEM(프랑스의 국제적인 미디어그룹)이 주최하고 홍콩에서 개최되는 2010 아시아태평양 국제부동산 박람회에 참가한 외국인 투자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경기도에서 주관하여 김포 한강시네폴리스, 포천 복합관광단지, 고양 킨텍스 지원시설 등에 대한 경기도의 PT설명회를 진행하고 서해안 골드코스트개발 및 한강시네폴리스 홍보를 위한 홍보부스가 한국관내 경기도 홍보부스에 설치된다.
MIPIM Asia는 세계 각국 부동산분야의 전문가들을 위한 20년 된 가장 권위있는 행사로 매년 3월(프랑스 깐느), 11월(홍콩)에서 정기적으로 개최된다.
홍콩에서 열리는 MIPIM Asia는 전 세계의 투자기관 및 개발업체, 정부기관 등 42개국 1,927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대한 부동산 투자 및 개발관련 포럼, 컨퍼런스, 투자상담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