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오후 5시 50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한 걸스데이는 눈부신 느낌의 글램룩 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파워풀한 춤을 추며 신곡 ‘잘해줘봐야’를 선보였다.
‘뮤직뱅크’를 시청한 누리꾼들은 트위터를 통해 “걸스데이 글램룩 스타일 의상 너무 잘어울린다” “반전돌이 음악뿐만 아니라 스타일까지 반전을 준다” 등 걸스데이의 의상을 화제로 삼았다.
글램이란 ‘매혹적인’이란 의미로 ‘글래머러스’란 말에 어원을 두고 있으며 추억의 팝스타 신디 로퍼나 변치 않는 섹시 스타 마돈나 등의 가수가 화려하면서도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일 때 선호한 의상이다.
걸스데이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역동적인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의상스타일에 큰 변화를 시도했다”며 “매번 새로운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의상 컨셉을 달리 잡았다”고 말했다.
<사진 =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