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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출신 美 아이돌 저스틴 비버, 퍼포먼스 중 부상

최서준 기자 기자  2010.11.13 18: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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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캐나다 출신 美 아이돌 스타 저스틴 비버가 콘서트 중 무릎 부상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공연을 끝까지 펼쳐 박수를 받았다.

비버는 그러나 콘서트 직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외신 등에 따르면 16살이라는 어린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탄탄한 송라이팅 실력을 갖춘 멀티 Pop/R&B 팝스타이자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비버열풍'의 주인공 비버는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서 열린 투어 콘서트에서 퍼포먼스를 펼치다 무릎 인대가 늘어나는 부상을 당했다.

하지만 끝까지 공연을 마치는 투혼을 발휘해 팬들의 찬사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팝-R&B 싱어송라이터 비버는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투고한 비디오 영상으로 하루 아침에 전 세계 10대 팬의 우상이 된 인물. 캐나다 온타리오 출신이다.

사진=저스틴 비버 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