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버는 그러나 콘서트 직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외신 등에 따르면 16살이라는 어린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탄탄한 송라이팅 실력을 갖춘 멀티 Pop/R&B 팝스타이자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비버열풍'의 주인공 비버는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서 열린 투어 콘서트에서 퍼포먼스를 펼치다 무릎 인대가 늘어나는 부상을 당했다.
하지만 끝까지 공연을 마치는 투혼을 발휘해 팬들의 찬사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팝-R&B 싱어송라이터 비버는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투고한 비디오 영상으로 하루 아침에 전 세계 10대 팬의 우상이 된 인물. 캐나다 온타리오 출신이다.
사진=저스틴 비버 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