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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윌리엄 왕자 예비 신부는 케이트 미들턴…8년 간 두 번의 이별

최서준 기자 기자  2010.11.13 15: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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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네이버 인물정보
[프라임경제] “8년 동안 두 번의 이별을 겪었지만 끝내 왕자님의 품으로…”

영국의 윌리엄 윈저(28) 왕자가 오랜 시간 만남을 가져온 여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에 따라 영국은 축제 분위기다.

외신 등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8년 간의 교재를 해왔으며 그 사이에 약 두 번의 이별과정을 겪었다.

하지만 사랑의 힘은 위대한 법. 영국 왕위 계승 서열2위인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은 내년 초에 약혼을 하고 여름이 되면 결혼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01년 스코틀랜드의 한 대학에서 처음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3년 전 아프리카 인도양 서부 마다가스카르 북동쪽에 있는 섬나라인 세이셸 제도에서 함께 휴가를 보내면서 결혼을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