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네이버 인물정보 |
영국의 윌리엄 윈저(28) 왕자가 오랜 시간 만남을 가져온 여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에 따라 영국은 축제 분위기다.
외신 등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8년 간의 교재를 해왔으며 그 사이에 약 두 번의 이별과정을 겪었다.
하지만 사랑의 힘은 위대한 법. 영국 왕위 계승 서열2위인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은 내년 초에 약혼을 하고 여름이 되면 결혼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01년 스코틀랜드의 한 대학에서 처음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3년 전 아프리카 인도양 서부 마다가스카르 북동쪽에 있는 섬나라인 세이셸 제도에서 함께 휴가를 보내면서 결혼을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