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전자가 야심차게 선보인 7인치 태블릿PC, 갤럭시탭이 SK텔레콤을 통해 출시됐다.
SK텔레콤은 13일 안드로이드 2.2 버전(프로요) 기반의 7인치 태블릿PC인 갤럭시탭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탭을 데이터와 음성통화용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2년간 이용 시 매달 6만6천원, 3년이면 매달 5만6천원(단말기 할부금+기본요금, 이상 부가세.할부이자 별도)을 내면 된다.
요금제는 올인원과 3G 무선인터넷 요금제인 T-로그인 요금제로 결정됐다. 올인원55(5만5천원)이상 요금제에 가입하면 3G 데이터는 무제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