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정 기자 기자 2010.11.13 12:40:09
안혜경은 E채널 ‘포커페이스’ 최근 녹화에서 “평소 절친인 이효리, 메이비와 가진 술자리에서 호감을 가지고 있던 이상윤과 만나게 됐다”고 운을 뗐다.
안혜경은 이어 “술에 취한 나머지 이상윤에게 주사를 부리고 급기야 나를 때리는 자해 모습까지 보이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혜경에게 ‘퇴짜 굴욕’을 안긴 이상윤은 서울대학교 물리학과 출신으로 ‘서울대 엄친아’로 과거 화제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