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준 기자 기자 2010.11.13 12:21:57
[프라임경제]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대표팀이 첫 금메달을 따냈다.
12일 아시안게임 개막식과 함께 16일간의 열전에 돌입한 가운데 한국 대표팀은 13일 사격에서 첫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진종오(31·KT)가 이끄는 남자 50m 권총 대표팀은 이날 오전 10시(한국시각)부터 치러지는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냄에 따라, 이날 오후 2시부터 열리는 개인전에서도 금메달을 딸 것이라는 관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