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남성그룹 JYJ 김재중(24)이 카라 니콜(19)과 다정하게 대화를 즐겨 팬들의 부러움을 자극했다.
먼저 김재중이 니콜 트위터에 “몸상태도 별로고. 반식욕은 끝 이제 좀 졸립네^^”라고 남기자 니콜은 “따뜻한 우유한잔?ㅋㅋ 꿀 넣으면 맛있어요. 오빤 먹어도 돼요!!”라고 답했다.
이어 김재중은 “너네는 관리하느라 잘 먹지도 못하지? 먹을거 좋아하는 니콜이 제일 고생이야~”라고 남겼고, 니콜은 “폭식했다가 지금 다시ㅠㅠ. 오빠가 저랑 식탐바꾸셔야 해요ㅋㅋ”라며 다이어트에 힘들어하는 모습도 보였다.
이에 김재중이 “넌 폭식이 문제야. 결정적으로 너네 엄마가 요릴 너무 잘한다는 거야~”라고 말하자 니콜은 “그 순간적인 폭식하지 않으면 안 찔텐데..엄마의 떡국이 갑자기 생각나네요”라며 다정다감한 모습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