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영화배우 김부선씨가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을 총각이라고 속인 동갑내기 정치인과 동침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예상된다.
그는 이어 “(그 정치인이) 분명 총각이라고 말했는데, 알고 보니 처자식 딸린 유부남이었다”며 “그 남자로부터 정치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는 것으로 관계가 마무리되는 듯 했지만 그가 지난 지방선거에 출마해 당선됐다”며 “실명을 거론하면 그가 가진 권력으로 나를 괴롭힐 수 있다. 끝까지 말하지 않으면 너무 억울해서 지금 말한 것”이라고 폭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