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숙, 훈남 아들 공개…“강민경이 반할만 해”

▲ 사진-방송화면

[프라임경제] 배우 이미숙이 훤칠한 외모의 아들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지난 12일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는 SBS 주말드라마 ‘웃어요, 엄마’에 출연중인 이미숙을 찾아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미숙은 이날 방송에서 “실제 엄마 이미숙은 어떤 엄마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나처럼 편한 엄마는 없을 것”이라며 “내가 볼때는 아이들도 내가 배우를 하라고 그렇게 태어난 것 같다. 내 손길이 크게 필요한 적이 없을 정도로 스스로 알아서 잘 커줬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이 성장하기 전까지 길은 잡아줘야겠지만 내 손을 떠날 나이가 된다면 놓을 줄도 알아야 한다”며 자신의 교육관을 밝히기도 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2008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아들과 함께 레드카펫을 밟은 이미숙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공개된 화면에서 이미숙의 아들은 큰 키에 훤칠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또 이날 현장에 함께 있던 강민경은 이미숙의 아들에 대해 “회식때 한 번 봤는데 정말 잘생겼다. 아이돌 가수 같았다”고 호감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