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가든’은 ‘파리의 연인’, ‘프라하의 연인’, ‘시티홀’, ‘온에어’ 등을 성공시키며 히트작 메이커로 자리매김한 김은숙 작가와 신우철 PD가 다시 한번 콤비를 이룬 작품.
백승희는 극중 ‘국민엔젤’로 불리우며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톱스타 ‘박채린’ 역을 맡았다.
자기중심적이고 자존심 강하며 갖고 싶은 것은 가져야 직성이 풀리는 박채린은 ‘오스카’(윤상현 분)를 짝사랑하고 ‘길라임’(하지원 분)을 질투하는 인물로 극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인물이다.
백승희는 “‘지붕뚫고 하이킥’ 이후 올해 CF에서는 활발한 활동을 했지만 작품은 오래간만”이라며 “비록 극중이지만 평소에 팬인 하지원언니가 제 대역배우라니 꿈만같다.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하지원 현빈 주연의 ‘시크릿 가든’은 오는 13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