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149명의 승객과 승무원 6명을 태운 여객기 추락 사고 탑승자 전원이 사망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브라질 항공기 역사상 최악의 항공기 사고로 기록되었다.
추락한 여객기와 충돌한 비행기에는 브라질 경 비행기 생산에 대해 취재 중이던 뉴욕타임즈 캐테린 매티스(Catherine Mathis) 기자 가 탑승 중이었으며 충돌 후 인근 공군기지에 비상 착륙했다.
충돌했던 비행기 조정사는 미국인으로 사고 경위에 대해 진술을 마친 상태이며 내용은 아직 공개되고있지 않다.
추락한 여객기는 마또그로소 북쪽, 뻬이쇼또 아제베도(Peixoto Azevedo) 200 km 지점에서 발견되었다.
이 항공기는 보잉 737-800 기종으로 승객 149명과 승무원 6명을 태우고 북부 마리우스에서 브라질리아로 향하던 중 오후 4시 48분쯤 레이다 망에서 사라졌다.
[제휴언론= 남미로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