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야쿠르트(대표이사 양기락)가 지난 11일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정성현)과 ‘한약재를 이용한 건강기능식품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야쿠르트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앞으로 5년간 경희대학교와 산학협력을 통해 한방 건강기능식품을 상품화할 계획이다. 이번 연구의 총괄책임자는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BK21한의과학산업단장 김호철 교수다.
▲한국야쿠르트 경영지원팀 신종렬 팀장, 한국야쿠르트 김혁수 부사장,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장 정성현 교수, 경희대학교 BK21한의과학사업단장 김호철 교수(좌측부터) |
한편, 한국야쿠르트는 지난 4월 천연원료비타민 브이푸드(V'food)를 출시하면서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