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다날(064260)이 12일 공시를 통해 3분기까지의 실적을 밝혔다.
12일 다날 측에 의하면, 3분기까지의 누적 매출액은 609억원, 영업이익 62억7000만원을 기록했다.
한편 아울러 3분기까지의 누적 당기 순손실은 7억6000만원이다.
이는 지난 10월 휴대폰결제를 제휴한 미국 2대동통신사 AT&T와의 서비스 연동 및 서비스 준비를 위한 초기 투자비용으로 지분법 손실이 발생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한편 다날에 대해서 미국의 1, 2대 이동통신사 모두와 휴대폰결제를 진행하게 되어 향후 미국 사업 수익성이 개선 될 것이라는 전망이 일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