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지난 10월25일부터 예약 접수 중인 ‘실속 마일리지 여행 프로그램’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이 뜨겁다.
현재, 주요 인기노선인 제주, 나고야, 방콕은 이미 만석으로 회원들의 추가 좌석 요청에 따라 공급석 확대를 검토하고 있으며 상해, 마닐라, 프놈펜 노선도 예약 마감을 앞두고 있다.
아시아나 실속 마일리지 여행은 특정 항공편을 대상으로 편당 최대 100석의 마일리지 좌석을 운용하고, 기본 공제 마일리지의 50%만 차감하는 이벤트다.
뿐만 아니라 주요 대형 여행사와 연계를 통해 현지 여행상품을 구성했고, 마일리지 사용을 통해 여행상품 이용이 가능하다. 또, 마일리지가 부족한 동반자도 여행상품 이용 시 20%~30% 할인된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회원들 편의를 위해 지난 11월1일부터 아시아나클럽 홈페이지(www.flyasianaclub.com)에 실속 마일리지 여행의 예약 및 발권 기능을 추가했으며, 앞으로도 마일리지 제도를 더욱 고객친화적으로 발전시킨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