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삼지게임즈㈜와 ㈜대교가 공동으로 개발한 체험형 학습 게임 ‘아라누리’가 네이트 앱스토어 게임(이하 앱스게임) ‘농부기 vs 농솨꾼’으로 공개 된다.
귀여운 앱스 게임 ‘농부기vs 농솨꾼’은 바다속 동물들을 의인화한 아라누리 세계를 배경으로 한다. 아라누리 세계에 등장하는 캐릭터 중에서도 항상 티격대는 두 농장 주인 ‘농부기’와 ‘농솨꾼’. 게임이 시작되면 플레이어는 둘 중 하나를 선택하여 농작물을 수확하고, 상대방의 농장이 커나가는 것을 방해해야 한다.
SNG(소셜네트워크게임)의 특징을 잘 살린 ‘농부기vs 농솨꾼’은 라이벌이라는 구도로 더욱 재미를 자아낸다. 간편한 조작과 아기자기한 그래픽,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어 버디앱을 통해서도 많은 인기를 끈 ‘농부기vs 농솨꾼’은 11월 12일(금) 네이트 앱스토어를 통해 다시 인기몰이를 시작할 예정이다.
바닷속 동물들과 어린이들이 공부와 게임을 병행하며 즐길 수 있는 Nintendo DS®(닌텐도 DS) 전용 게임 ‘아라누리’는 전국의 이마트와 용산 I-Park 등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samggame.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