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대한펄프(대표 윤종태) 보솜이(www.bosomi.co.kr)가 보솜이 11기 운영위원 발대식을 가졌다. 대한펄프는 2005년 7월부터 매 6개월 동안 보솜이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육아 정보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 생산을 주도해 온 보솜이 운영위원제를 운영해왔으며, 이번에 11기가 출범하게 되었다.
대한펄프는 18개월 미만의 아기를 키우고 있는 젊은 엄마들을 대상으로 운영위원을 선발하고, 선정된 운영위원들은 보솜이 브랜드 사이트 (www.bosomi.co.kr)에서의 주제별 카페 운영, 사이트 모니터링, 홍보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해 왔으며, 선정된 운영위원들에게는 소정의 활동비와 제품 제공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대한펄프에 따르면, 육아 정보 제공은 물론 보솜이 제품 개선을 위한 제언 또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제안할 수 있는 보솜이 운영위원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나날이 높아져, 이번에 선정된 20명의 11기 운영위원은 50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한다.
대한펄프는 어제(11일) 활동을 마무리하는 10기 운영위원들과 새롭게 선정된 11기 운영위원들을 한 자리에 모아, 보솜이 브랜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당부했다.
보솜이 브랜드 매니저로서 이번 행사를 총괄한 박인성 대리는 “보솜이 브랜드 사이트가 엄마들 사이에 대표적인 육아정보 사이트로 자리잡기까지는 그동안 10기까지 보솜이 운영위원들의 열정과 노력이 밑바탕이 되었다.”면서, “11기 운영위원들도 전통을 이어받아 보솜이 제품 및 브랜드 사이트가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좋은 제안과 적극적인 활동을 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