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해커스, 대학생 멘토 1기 선발

[프라임경제] 점프해커스가 홈페이지에서 중·고생을 대상으로 대학생활 및 대학입시에 대한 조언자로 활동할 대학생 멘토&통신원 1기 73명을 선발했다.

점프해커스의 대학생 멘토&통신원은 전국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지원자 가운데 서류심사를 거쳐 총 73명을 선발했으며, 지난 6일 해커스 교육그룹 본사에서 발대식을 진행했다. 대학생 멘토&통신원들은 앞으로 점프해커스 홈페이지에서 대학입시를 준비하면서 터득한 영역별, 시기별 공부 비법과 대입성공과 슬럼프 극복을 위한 노하우, 대학 및 학과 진로 결정 등에 대한 생생한 조언과 함께 각자 재학 중인 대학의 캠퍼스 생활, 대학 내 행사, 동아리 및 학과 활동 등에 대해 생생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73명의 대학생 멘토&통신원은 10개의 조로 편성돼 매달 미션을 수행하는 오프라인 활동도 펼치게 되는데, 11월의 미션은 ‘수험생을 위한 이벤트’다.

점프해커스 대학생 멘토&통신원 1기 권도훈 학생(고려대 생명공학부 07학번)은 “고3때 대학입시에 한번 실패하고 재수를 하면서 고민했던 수험생활의 자세와 마음가짐에 대해 점프해커스의 후배들에게 진솔한 조언과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점프해커스는 모든 게시판과 콘텐츠가 누구에게나 무료 오픈돼 있으므로 대학입시와 대학생활에 대해 도움이 필요한 후배들이 부담 없이 많이 이용하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