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파세코(대표 유병진)는 자사기술로 만든 적외선 이용 비데용 노즐 어셈블리의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 노즐은 적외선히터를 비데노즐과 세정노즐에 노출시켜 살균하는 방식으로 자주 사용하면 할수록 살균이 많이 돼 별도의 세척이 필요 없게 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파세코는 이전에도 튀김기 제조 기술 특허 취득(2010년 9월), 초음파 세척기 특허(2008년), 음식물 처리장치 특허(2007년) 등 다수의 제품 관련 특허를 취득한 바 있다.
파세코의 관계자는 “비데 사용의 핵심은 깨끗한 노즐 관리와 살균인 만큼 이번 특허 취득에 의미가 깊다”며 “지속적인 제품 개발로 비데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