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비씨카드는 여러가지 기교나 화려한 화면구성을 과감히 탈피, 원씬(one scene) 원컷(one cut)의 심플한 크리에이티브로 보여주는 또 하나의 새로운 광고를 방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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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러운 모노톤으로 마치 패션광고를 연상하게 하는 이번 광고는 화려하기만 한 다른 광고에 비해 아주 절제된 기법으로 은은하면서도 강력하게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CF구성은 콧대높은 이 여자가 마음을 돌린 이유로 TOP포인트의 적립율과 적립업소, 현금으로서의 3가치 가치를 설명하면 1가지 1가지 이해할 때마다 이다해의 ‘눈이 살짝 움직이고’, ‘고개를 15°도 돌리고’, 급기야 ‘마음까지 돌아서는’ 3단계 구성으로 표현하고 있다.
BC카드 관계자는 이번 광고 또한 ‘더 잘 사는 방법’ 캠페인의 연장선상이지만 ‘마음을 돌릴 만큼의 포인트’라는 별도 TOP포인트 슬로건을 선보이며 포인트의 혜택을 경쟁사들과는 색다른 방법으로 보다 쉽게 전달하고자 노력한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