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화면 캡쳐 |
한미옥씨는 지난 11일 방송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 출연, 그야말로 평범해진 일상을 공개했다.
한씨는 이날 방송에서 수술 후 음반 작업을 하고 무대활동에도 나서는 등 자신을 괴롭혔던 미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 밝은 모습으로 생활하는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줬다. 얼굴 역시 예전보다 훨씬 호전된 모습으로 변해 있었다.
한씨는 특히 2년째 모 회사에서 성실하게 근무 중이었으며 이에 따라 동료들에게도 인기만점이라는 평가를 받는 등 확 달라진 삶을 살고 있어 시청자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