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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송이, 배구 여자 국가대표 ‘얼짱’ 합류…언니 한유미도 인기

최서준 기자 기자  2010.11.12 08:4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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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송이 미니홈피
[프라임경제] 차유람(당구) 손연재(리듬체조) 정다래(수영) 이슬아(바둑)에 이어 ‘광저우 얼짱’ 대열에 배구 여자 국가대표 한송이도 합류했다.
 
현재 흥국생명 핑크 스파이더스에서 맹활약 중인 한송이는 1984년 9월 5일 경기도 오산에서 태어나 한일전산여고를 졸업했다.

2002년 한국도로공사 여자배구단 입단해 이른바 ‘미녀 스타’로 자리매김했으며, 언니인 한유미(28)도 배구 선수로 활약하고 있어 세간의 관심을 늘 받아왔다. NH농협 2009-10 V리그 베스트 드레서 상을 수상하는 등 늘 얼짱 수식어가 따라 붙었다.

외모의 아름다움 뿐만 아니라 실력도 남다르다.

2003년에는 배구 슈퍼리그 신인왕을 차지했고, 2004년에는 인기상을 수상하는 등 화려한 공격력을 자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