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준 기자 기자 2010.11.12 08:45:22
2002년 한국도로공사 여자배구단 입단해 이른바 ‘미녀 스타’로 자리매김했으며, 언니인 한유미(28)도 배구 선수로 활약하고 있어 세간의 관심을 늘 받아왔다. NH농협 2009-10 V리그 베스트 드레서 상을 수상하는 등 늘 얼짱 수식어가 따라 붙었다.
외모의 아름다움 뿐만 아니라 실력도 남다르다.
2003년에는 배구 슈퍼리그 신인왕을 차지했고, 2004년에는 인기상을 수상하는 등 화려한 공격력을 자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