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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래 ‘광저우 얼짱 수영 선수’ 인기…누리꾼 “미모부터 몸매까지”

최서준 기자 기자  2010.11.12 08:2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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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정다래 미니홈피
[프라임경제] 2010 제16회 광저우 아시안 게임 수영 국가대표인 정다래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폭발적이다.
 
광저우 아시안 게임이 12일 본격 개막되는 가운데, 전남 여수 출신인 정다래 선수가 광저우 아시안게임 미인스타에 합류하며 인기몰이 중인 것.

정 선수는 현재 부영여고에 재학 중이며 지난 2007년 제88회 전국체육대회 수영 여자 고등부 평영 100미터와 200미터에서 금메달을 딴 평영계의 떠오르는 ‘여신’이다.

2010년 MBC배 전국수영대회 여자평형 200M에서 우승한 바 있으며, 앞서 2008년 프레올림픽 평영 200m에서도 2위를 차지하는 그야말로 떠오르는 tot별이다.

누리꾼들의 관심이 정다래에 집중되는 이유는 정 선수가 13일 오전 여자 50m 평영 조별 예선을 시작으로, 평영 50 100 200m와 여자 혼계영 경기에 출전하기 때문.

누리꾼들은 “빼어난 미모와 몸매가 부럽다”며 “선전해서 꼭 금메달을 따길 바란다”며 응원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