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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수앤수, 저소득층 아토피 어린이를 위한 나눔 활동

김소연 기자 기자  2006.09.30 12:3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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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임경제]보령제약그룹 보령수앤수는 더불어 잘 사는 건강한 사회 및 기업 이익 사회환원을 위해 서울강서자활후견기관에 어린이 아토피 제품인 닥터 아토피스 270세트(3천만원 상당)를 제공했다.

   
 현재 환경호르몬 및 서구화된 식생활로 인해 아토피 어린이들이 점차 증가하면서 아토피와 관련된 제품이 사회적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보령수앤수 이인영 대표는 “아토피로 고생하는 어린이들이 너무 많아 도와줄 방법을 고심하던 중 서울강서자활후견기관에서 산후신생아도우미 지원활동을 하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을 듣고 한가위를 맞아 본 기부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현재 서울 각 지역의 자활후견기관에서 산후신생아 도우미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보령수앤수가 기부하는 닥터아토피스는 서울의 14개 자활후견기관에 고루 나눠질 예정이다.

 아토피 아기를 위한 대표 스킨케어‘닥터아토피스’는 화장품 피부안전도 테스트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 받고 있는 영국IRI(Inveresk Research International)의 안전성 테스트를 거쳤으며, 국내 고려대학병원 소아 피부과와 공동 임상실험 결과, 아토피성 피부염에 효능이 입증된 제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닥터 아토피스는 100% 해양심층수를 사용한 점이 큰 특징이다. 

한편 보령수앤수는2004년 키성장 보조제품 ‘월드라 키’ 3억 5천 만원 상당을 한국SOS어린이마을, 서울시립소년의집, 부산시립 소년의 집 등 3개 어린이 보육시설에 기증한 이래로 매년 건강기능식품 등을 남모르게 기부하고 있다.

보령수앤수 이인영 대표는 “국민 건강을 공헌하는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고객으로부터 받은 성원을 사회에 환원할 줄 아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또한, 건강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는 건강 전문기업으로써 소외 받으시는 분들을 위한 후원 활동도 꾸준히 전개해 ‘건강을 지키는 기업, 나누는 사랑을 실천하는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심어 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