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준 기자 기자 2010.11.12 07:53:59
최근 에이미가 더에이미의 법적공방과는 별개로 자신의 미니홈피 다이어리를 통해 오병진을 직접적으로 지명하고 인격모독적인 글을 기재하며 또다시 화제에 오르면서 결국, 참다 못한 오병진으로부터 형사고소를 당한 것.
법무법인 봄의 이영근, 김종규 변호사는 12일 "오병진이 오늘(12일) 리 에이미(lee amy, 미합중국인)씨에 대해 사이버 명예훼손 혐의를 적용해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