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캬라멜’ 나나, ‘백설공주’ 변신…레이나는?

사진-'오렌지캬라멜' 나나

[프라임경제] 걸그룹 오렌지캬라멜 ‘나나’가 ‘백설공주’로 돌아왔다.

오렌지캬라멜 소속사 측은 9일 막내 리지의 ‘앨리스’를 공개한데 이어 11일 ‘백설공주’로 변신한 나나의 2집앨범 재킷사진을 공개했다.

짧은 미니스커트 스타일의 의상에 머리에 커다란 리본을 얹은 나나는 모델 출신 다운 뛰어난 몸매로 ‘백설공주’를 재해석 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치하지만 어울린다” “마지막 남은 레이나가 궁금하다” “이번 앨범도 기대된다” “너무 귀엽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렌지캬라멜은 오는 18일 타이틀곡 '아잉♡'이 포함된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사진-'오렌지캬라멜' 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