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양사(대표 김윤)가 프리믹스 제품 홍보를 위해 지난 10일부터 ‘큐원 컨셉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큐원 컨셉카’ 행사는 ‘맛대맛 시식회’와 ‘오후3시 큐원카페가 되다’, 두 가지 행사로 진행되고 있다.
‘맛대맛 시식회’는 ‘큐원 인도식 커리와 갈릭난 믹스’라는 프리믹스 제품을 인도인 쉐프와 일반 조리사가 요리해 비교 시식하는 이벤트다. 일반 시민들이 직접 맛보고 비교 평가할 수 있다.
‘오후 3시 큐원카페가 되다’는 지원자가 오후 3시부터 조리사의 도움을 받아 직접 큐원 프리믹스 제품을 조리해보는 이벤트다. 참가자는 카페처럼 특별 제작된 큐원 카페 컨셉카에 올라 조리를 하게 된다.
[큐원 카페 컨셉카에서 진행하는 '오후 3시 큐원카페되다' 행사] |
이번 행사는 아이파크몰 광장, 남이섬, 롯데월드, 비트플렉스 광장에서 총 20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삼양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고객들이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제품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프리믹스 제품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로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큐원은 삼양사의 통합 식품 브랜드다. 지난 1999년 홈메이드 믹스 시장을 개척한 후 호떡믹스 시리즈, 쿠키, 머핀, 해물파전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큐원 인도식 커리와 갈릭난믹스’는 집에서도 간편하게 인도의 전통 빵인 난과 인도식 커리를 함께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난믹스와 인도식 커리, 갈릭파우더 등이 들어 있어 추가적인 재료를 준비할 필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