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한민국이 G20 축제의 분위기로 분주한 가운데 한류를 대표하는 넌버벌 퍼포먼스 '점프'도 성공적인 G20 행사를 기원하며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C20에 초청된 인사는 프랑스 석학 기 소르망, 이탈리아 미소니 그룹 회장인 비토리오 미소니, 터키 디자이너 제밀 이펙치, 타지마할 호텔의 총주방장 헤먼트 오베로이, 오스트레일리아 네트워크사장인 브루스 도버 등으로 각국을 대표하는 인물들로 구성됐다.
점프 공연을 관람한 타지마할 호텔의 총주방장 헤먼트 오베로이는 인터뷰를 통해 “한식과 한국을 대표하는 공연인 점프를 인상 깊게 봤고 한식과 문화공연인 점프를 패키지화 한다면 한국의 문화를 더 쉽고 많이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0월 점프 제작사인 예감의 김경훈(38) 대표가 서울 G20 정상회의 개최 기념으로 10월 1일부터 한 달 간 광화문광장 해치마당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선진화, 길을 묻다' 강연회에서 '꿈꾸는 사람들의 힘, 세계를 우리 품 안에! 점프!'를 통해 선진화로써의 길을 제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