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버팔로(대표 사이키 쿠니아카)가 SATAII 방식을 채택한 2.5인치 ‘휴대용HDD 미니스테이션(모델명: HD-PCTU2)’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SATA II 방식을 채택해 전송속도가 한층 개선된 ‘HD-PCTU2’(이하 미니스테이션)은 깔끔한 화이트와 고급스러운 블랙 색상을 지원하며, 가로 11.5Cm, 세로 7.6Cm, 두께 1.2Cm 크기로 심플하게 제작되어 휴대하기 편리하다.
아울러 사용하기 편리한 USB2.0 인터페이스를 사용해 최대 480Mbps(이론치)의 데이터전송속도를 지원한다. 휴대용 외장HDD는 점은 감안하여 제품의 내구성 강화에도 신경을 썼다. 따라서 사용자들은 보다 안전하게 외부충격으로부터 소중한 데이터를 보호 할 수 있다.
▲ 미니스테이션 화이트. |
한편, ‘미니스테이션’은 500GB기준으로 영화 350편(용량 700MB기준), MP3음악 12만5천곡(4MB기준), 사진 14만장(3.5MB기준)을 저장할 수 있다. 320GB, 500GB 용량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각각 6만원대, 8만원대이다.
버팔로의 해외사업 총괄담당자인 이나바 사토시 이사는 “휴대용 2.5인치 미니스테이션은 SATAII 방식을 채택해 데이터 전송속도를 한층 개선한 외장HDD”라면서 “외부활동이 많은 사용자들을 고려해 디자인측면에서도 한층 신경을 쓴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