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추석 한가위 선물 여기다 모였다.> - 주류

위스키 와인 전통주등 다양

   [프라임경제] ▲진로발렌타인스(대표: 쟝 크리스토퍼 쿠튜어)는  위스키와 와인으로 이루어진 선물세트를 출시, 가격대와 종류를 다양화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다양한 제품군을 자랑하는 베스트셀러 발렌타인 시리즈를 비롯해, 선물세트의 위스키 판매율 선두주자인 시바스, 대한민국 대표 위스키 임페리얼, 고품격 스카치 위스키의 대명사인 로얄살루트에서, 제이콥스 크릭으로 구성된 와인까지 브랜드별로 모두 30 종류의 43만 세트를 준비했다.

이번 선물세트의 특징은 받는 이의 품격과 기호에 맞게 다양한 가격대별로 세트를 구성, 보다 폭넓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와인으로 구성된 2~5만원대의 중저가 세트 16종과 시바스리갈과 발렌타인 마스터스로 구성된 5~10만원대의 고가 세트 10종, 로얄살루트, 발렌타인 21년으로 준비한 20만원대 이상의 세트 등 종류도 다양하다.

진로발렌타인스는 이번 추석 선물세트 판매 증대를 위해 다양한 소비자 프로모션도 병행할 계획이다. 전국 300여개 할인매장과 백화점에서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보온병, 수건, 탁상시계, 유리잔 세트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며 선물세트 10세트 구입시 해당 선물세트 1세트를 추가로 증정하는 ‘10+1” 행사도 펼친다.

▲디아지오 코리아는 조니워커, 윈저, 딤플 등 13가지 위스키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지난 추석과 구정 선물세트시장에서 시장 점유율을 1위를 기록하며 선물세트 시장에서 강세를 보여온 디아지오 코리아는 이번 설 선물세트 시장에서도 선두를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세계적인 위스키의 명가 조니워커 시리즈 선물세트는 블랙과 블루, 스윙, 골드, 레드 레이블 등 다양한 구성으로 젊은 층부터 장년 층까지 모두 공략하고 있다. 조니워커 추석선물세트는 최고급 위스키의 명성답게 품격을 높여주는 고급스러운 포장과 레이블별 전용 글라스를 함께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전세계 위스키 애호가로부터 가장 사랑을 받으며 연간 1000만 상자 이상이 팔리는 조니워커 블랙은 1L , 700ml, 500ml 등 모두 3종으로 더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세계적 명성의 조니워커 블루 선물세트는 풍부한 향과 맛을 최상으로 음미할 수 있는 전용잔을 포함하였다. 이 전용잔은 세계적인 글래스 전문브랜드인 리델(Riedel)에서 조니워커 블루를 위해 특별 제작하였다.

 18년산 수퍼 프리미엄 위스키 조니워커 골드 선물 세트에는 세련된 모양의 프로즌 골드잔을 함께 구성하였다. 프로즌 골드잔에 채워진 살짝 얼린 조니워커 골드를 통해 부드러움의 극치를 느낄 수 있다.

수퍼 프리미엄급 위스키 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윈저 17년은 고급 엔틱시계를, 대한민국 프리미엄 위스키 대표선수인 윈저 12년은 회중시계, 딤플 18년은 크리스탈시계를, 젊음과 독특함의 상징인 딤플 12년은 크리스탈 글라스 2개를 각각 증정한다.

▲세계 최고의 싱글 몰트 스카치 위스키 글렌피딕(Glenfiddich)의 한국 공식 수입업체인 BLK무역은 소중한 분들을 위한 선물로 안성맞춤인 글렌피딕 추석 선물 세트를 출시한다.

각각의 고유한 향과 맛을 지닌 글렌피딕 12년산부터 30년산에 이르기까지 각년산별 글렌피딕 제품과 함께 ‘칼라마타 올리브’, ‘고급 크리스탈 탁상시계’, ‘최고급 목재 케이스’등과 같은 프리미엄 선물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글렌피딕 12년산을 구매하면 고급 가죽 케이스를, 글렌피딕15년산을 구매하면 그리스 칼라마타 지방에서만 생산되는 프리미엄 올리브, ‘칼라마타 올리브’를, 글렌피딕18년산을 구매하면 ‘고급 크리스탈 탁상시계’를, 그리고 글렌피딕 21년 및 30년산을 구매하게 되면 최고급 목재 케이스를 증정해, 글렌피딕의 고풍스럽고 프리미엄한 이미지를 한 층 더해줄 예정이다.

가격: 12년산 세트 - 61,000원, 15년산 세트 - 81,000원, 18년산 세트 - 140,000원
21년산 세트 - 390,000, 30년산 세트 - 990,000원

▲ 보해양조(대표이사 임건우)는 ‘웰빙’을 겨냥한 복분자주 세트와 ‘실속’있는 매취순 세트를 선보였다.

총 26종으로 구성돼 있는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APEC 정상회의 등 공식 만찬주로 선정된 ‘보해 복분자주’를 비롯해 ‘5년 숙성 매취순’, ‘순금매취’, ‘매취순 클래식’ 세트 등이다

보해 복분자주 375ml 3병들이 세트(미니어처 포함)의 소비자가는 16,800원이며, 500ml 2병과 자기잔 2개로 구성된 복분자주 자기세트는 39,000원. 

▲ ㈜두산 주류BG 와인사업부는 한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이해 50여 가지에 이르는 다양한 가격대의 추석 선물 셋트를 준비했는데.  이중 두 가지 와인 세트를 추천한다. 

칠레 산타리타 120 셋트(칠레 1호, 가격 34,000원)은 두산에서 와인을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와인 세트로, 와인 특유의 쓴맛에 거부감을 느끼는 분들에게 아주 적당하다.

이태리 반피 포지오 알로로 셋트(명품 5호, 550,000원)는 지난 해 와인스팩테이터紙 10대 와인에 선정된 인정 받은 포지오 알로로와  반피社가 야심차게 준비한 슈퍼투스카나 와인 스무스을 함께 구성한 세트이다.
 ▲아영FBC는 독일산 아이스와인 실바너와 캐나다산 유기농 아이스와인 썸머힐 등 아이스와인만을 엄선하여 보다 품격 있는 선물이 될 수 있도록 세트를 구성 했다. 또한 아이스와인 선물세트 구입시 뮤지컬 티켓부터 와인이 함유된 화장품, 다이어트 비디오등을 제공한다.
 
독일산 아이스와인 실바너(Silvaner)는 전통적인 포도 품종 실바너 특유의 부드러움이 특징이며 375ml용량 선물세트가격은 89000원으로 구매 시 와인 성분이 함유된 미샤 보르도 바디용품 3종 세트를 증정한다.

캐나다산 썸머힐 피라미드 와이너리사의 최고가대의 프리미엄급 썸머힐 아이스와인은  연간 백 케이스만이 탄생되는 진귀한 레드 아이스와인으로 피노누아 품종 특유의 우아한 딸기향과 부드러운 꿀향이 일품이다.

고급스러운 나무 케이스에 담긴 썸머힐 피스 피노느와 아이스와인(375ml) 선물세트의 가격은 350000원. 특히 썸머힐 피스 피노느와 아이스와인을 구매하면 뮤지컬 ‘라롱드’ 관람 티켓을 증정해 선물 받는 분들께 와인뿐만 아니라 공연 관람의 기회도 제공한다.
 
감미로운 맛의 프리미엄급 아이스와인 썸머힐 메를로 아이스와인(375ml) 선물세트는 250000원이다. 썸머힐 메를로 아이스와인을 구매하면 프릿츠 Beerenauslese 500ml을 증정하여 고마운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두 배로 전달할 수 있다.

선물세트 가격 150000원인 썸머힐 샤도네이 아이스와인(375ml)은 구매시 이소라 다이어트 프로그램 DVD를 증정하는데 감각적이고 달콤한 맛의 아이스와인을 좋아하는 여성분들께 선물하기에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