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노무라금융투자는 11월11일 오늘 총 670억1960만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19개 종목을 신규 상장하고, 이들 종목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상장하는 ELW는 현대모비스, 기아차, 현대차, KT, 우리금융, 신한지주, 한국전력, 대한항공, POSCO, 현대제철, 하이닉스, 삼성생명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워런트14개와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워런트2개, 풋 워런트 3개로 구성돼 있으며 종목코드는 750462에서 750480이다.
이를 통해 노무라금융투자가 유동성을 공급하는 ELW 종목은 총 387개, 기초 자산의 종류는 총 33개 종목이 된다.
또한 노무라금융투자는 ELW 초보투자자를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6시에 'ELW 초보가이드'를 진행하고 있다. 전화회의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 서비스는 국내 ELW 초보 투자자라면 누구나 전화 1661-0075를 통해 선착순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nomurawarrants.com/kr) 혹은 핫라인 02-3783-2130을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