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캐피탈은 현대커머셜과 함께 현대·기아차 임직원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현대캐피탈 오토플랜 남경주의 뮤지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오는 15일과 12월 8일 각각 강원도 원주와 경기도 안양에서 열리며 총 2000여명의 임직원을 무료 초청한다.
뮤지컬배우 남경주는 그의 오랜 파트너이자 여배우 최정원과 함께 멋진 앙상블을 선보일 예정이다. 맘마미아, 오페라의 유령, 지킬 앤 하이드 등 대중에게 친숙한 뮤지컬의 하이라이트 장면을 엮은 새로운 형식의 공연을 구성해 현대∙기아차 임직원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현대·기아차 임직원과 가족들에게 차별화된 문화마케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자 이번 남경주의 뮤지컬 콘서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문화마케팅 프로그램을 통해 현대캐피탈과 현대∙기아차 간 상호 교류와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