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1년동안 수능을 위해 달려온 수험생들의 초조함과 불안감이 극에 달하기 마련. 이에 발맞춰 예민해진 수험생들의 학습능력을 향상 시키면서 편안한 심리상태를 유지시킬 아이템들이 속속 나와 수험생을 자녀로 둔 부모들 사이에서 관심몰이 중이다.
공부방에 간식이나 땀 냄새 등이 밴 생활 악취는 불쾌함을 유발할 뿐 아니라 집중도 방해한다. 분위기가 산만해 지는 것을 우려해 환기마저 하지 않으면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애경에스티 '홈즈 에어후레쉬 크리스탈워터'] |
로즈마리, 페퍼민트 등 허브 성분이 지친 수험생에게 활력을 주는 ‘바디샵 토탈 에너지 에센셜 오일(10ml, 2만원)’은 마사지, 향수, 반신욕 등에 두루 사용할 수 있다. 늘어진 기분을 상쾌하게 만들며 피로를 풀어주는 베르가못 오일과 비타민 함량이 높은 레몬 오일이 함유됐다.
건강보조식품도 수험생들의 기력 상승에 도움된다. 6년근 홍삼 진액을 농축한 ‘정관장 홍삼정환(168g, 5만1000원)’은 섭취가 편리한 환 형태로 휴대하기 좋고, 면역력을 높인다. 두뇌 활동을 강화시키는 견과류를 간식으로 먹으면 더부룩하지 않고 든든하게 속을 채울 수 있으며, 기억력 상승과 체력 유지에도 도움이 된다.
장시간 책과 씨름하면 눈 또한 쉽게 피로해지기 마련. 조명을 조정해 최적의 상태로 공부하도록 한‘필립스 Eye-care Power LED 스탠드(12만9000원)’는 시각적 집중을 도와준다. 파워 LED로 광속이 오랜 시간 유지되며, 광학분포와 5단계 광량조절로 눈을 편안하게 만들고 시력도 보호한다.
눈에 영양을 공급해주는 ‘보령제약 프리미엄 루테인(5만9800원)’은 눈이 쉽게 피로해지는 수험생에게 특히 좋다. 망막의 구성성분인 루테인이 시력 보호와 영양 공급을 도와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혹사하기 쉬운 눈을 건강하게 지킬 수 있다.
애경에스티 박근서 마케팅&영업팀장은 “민감해진 수험생의 오감(五感)에 맞춰 생활 환경을 개선해주면, 컨디션을 ‘수능 모드’로 최적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