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토비스미디어 |
공현주의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공현주가 한류 프로젝트 옴니버스 드라마 '슈퍼스타-MEET편'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SS501 박정민과 호흡을 맞췄다"고 밝혔다.
공현주가 맡은 여주인공 수민은 한 시대를 풍미한 조직 보스의 딸로 아버지에 대한 반감으로 검사를 꿈꾸는 법대생이다.
총 10편으로 진행되는 '슈퍼스타' 프로젝트는 한국의 유명 영화감독 10人과 한류스타들이 만나 각기 다른 내용으로 제작되는 옴니버스 드라마 형식이다.
현재 ‘슈퍼스타’는 이미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 지역 국가들과 일본까지 판권계약을 마침으로 성공리에 제작중이며 중국, 대만 등 각국에서의 관심도 끊이질 않고 있어 아시아시장의 핫이슈 컨텐츠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공현주는 소녀시대 윤아와의 라이벌 연기로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최고 시청률 42.5%를 기록했던 KBS드라마 '너는 내 운명'이 일본에 방송되면서 차세대 한류스타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