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조여정은 소속사 트위터를 통해 MBC 예능 ‘여우의 집사’의 훈훈한 촬영현장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여정은 빨간색 니트와 검정 미니스커트 차림에 트레이드 마크인 긴 생머리를 날리며 인형같은 외모를 과시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최강 동안이다” “웃는모습 너무 귀엽다” “하석진과 잘됐으면 좋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여정은 지난 4일 첫 방송된 ‘여우의 집사’에서 3개월 만에 재회한 하석진을 파트너로 선택하며 묘한 러브라인을 형성해 화제를 모았다.